다이어트1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(2) 안녕하세요 음악 하는 에조입니다. 전편에 이어 유은정 작가의 '혼자 잘해주고 상처 받지 마라'에서의 구절들을 이어 쓰려고 해요. 경제적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 등 결혼에 어떤 혜택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. 결혼은 죽을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줄 가족을 만드는 과정일 뿐이다. 식사한 직후에도 배가 자꾸 고프다면 '내가 심심해서 먹게 되는구나' , '지금 짜증이 나 있구나' 등 여러 가지 감정을 살펴볼 여유를 챙겨야 한다. 단 것을 찾는 우리 몸은 어찌 보면 '나 좀 쉬게 해 달라'는 외침과도 같다. 사랑은 참여하는 것이지 빠지는 것이 아니다 - 에리히 프롬 참여하는 것은 '능동적인 사랑'인 반면, 빠지는 것은 '수동적인 사랑'이다. 나는 사람들에게 약점을 보완하려 애쓰는 대신 강점을 강화하려 .. 2020. 6. 8. 이전 1 다음